안녕하세요, 잡화점 오앙! 주라 예요☺️
2018년도에 오앙을 처음 오픈하면서 홈페이지도 만들어야지 마음먹고 3년이 다 되어서야 온라인 공간을 오픈하게 되었네요. 미운 코로나이지만 덕분에(?) 오래된 숙제를 마쳤어요.
홈페이지를 만들면서 그 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나 많은 불편을 감수하고 구매를 해주셨는지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어요🤤 앞으로 조금이나마 불편함을 덜 수 있다면 기쁠 것 같아요.
이 곳에서는 쇼룸에서처럼 여러분에게 말을 걸며 이런 저런 설명을 해드릴 순 없겠지만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는 고요한 공간에서 부디 포근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, 오앙의 분위기가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.
들러주시고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💚